아프리카TV는 오는 27일(목) 일본 삿포로에서 펼쳐지는 한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스포츠경기를 생중계 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친선전은 지난 2016년 3월 오사카에서 맞붙은(0-3 패)뒤 10년 만에 열리는 한일전이다. 아울러,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9년 첫 번째 친선경기로 다수인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12월에 개최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과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월드컵 최종예선을 앞두고 대표팀의 경기력 점검이 필요한 시점에서 펼쳐지는 운명의 ‘한일전은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하여 축구대표팀의 스포츠경기에 목말라있던 축구팬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달래줄 것으로 전망한다.
1인 미디어로 즐기는 스포츠 중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트위치 편파 중계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의 생중계도 진행된다.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약 중인 '축구 전문가', '현직 해설 위원', '인기 스포츠 중계 BJ'의 개성 넘치는 다체로운 중계가 예고되어 있어, 축구 팬들에게 특이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BJ들의 요란한 입담과 또 다른 중계로 특이한 재미를 선사할 유튜브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 다시보기 및 VOD는 유튜브 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 중립 무료 스포츠중계 스트리밍 공식 방송국에서는 40년 만에 펼쳐지는 한일전인 만큼 트위치 유저들을 위한 '한일전 승부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글에 한일전 결과를 예측해 응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아을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40년 만의 축구 국가대표 한일전을 유튜브에서 서비스할 수 있어 즐겁다”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말미암아 원정 응원이 힘겨운 시국에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게 사용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하겠다”고 전했다.